공지사항

전북 익산에 명예도로명 ‘하림로’ 탄생

전북 익산에 하림로(Harim-ro)가 탄생했습니다. 익산시 명예도로명 1호입니다.익산시는 익산역 사거리에서 하림지주 본사가 있는 동산병원 사거리까지 중앙로 1.9km 구간에 하림그룹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 하림로를 부여하고 6월 5일 명명식 행사를 가졌습니다.향토기업인 ㈜하림을 모태로 성장한 하림그룹은 대기업 중 유일하게 지방 소도시인 익산에 본사를 뒀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게 됐다고 익산시 측은 설명했습니다.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명명식에서 고향인 익산에서 사업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는데, 시에서 명예도로명까지 부여해줘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시민들이 하림이라는 이름에서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바른기업 윤리적인 기업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동안 익산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익산시와 하림그룹의 공동 번영과 경제협력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관련 기사 보기

NO.31 관리자 2020-06-05

[보도자료] 하림펫푸드, 국내 펫푸드 시장 안착 성공 ... 작년 대비 매출 약 5배 성장

하림펫푸드 국내 펫푸드 시장 안착 성공 ... 작년 대비 매출 약 5배 성장- 국내 강아지, 고양이 사료 시장에서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 안착 성공적- 2019년 전년 보다 5배 가까이 증가, 증가율 약 352% 기록하림펫푸드의 2019년 매출이 전년 보다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휴먼그레이드의 원칙을 걸고 최고급 펫 사료 시장 개척에 나섰던 하림펫푸드가 시장에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4월 7일 하림펫푸드가 제출한 2019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03억 2,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매출 22억 8,400만원에 비해 무려 4.5배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352%다.하림펫푸드 측은 이같은 매출 증가세에 대해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림펫푸드는 지난 2017년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사람이 먹어도 되는 수준의 안전성, 신선함, 균형잡힌 영양 등을 구현한 휴먼그레이드 사료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관련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후 소비자들이 하림펫푸드의 휴먼그레이드 사료에 호응을 보내면서 1년 사이에 매출이 5배 가까이 증가하는 긍정적 현상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민동기 하림펫푸드 대표는 기존 사료와는 원료에서부터 다른 고품질 제품인 더리얼, 밥이보약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며 창의적인 TV 광고와 과감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한 것도 매출 증가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이같은 매출 증가세에도 영업손실은 계속된 것으로 나타냈다. 2019년 영업손실은 73억원으로 2018년의 74억3,700만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매출에 비해 매출원가(95억2,800만원) 비중이 높은 것이 영업적자의 주된 원인이다.회사 측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펫사료를 위해서는 원료와 제조시설에 대한 경쟁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현재의 영업적자를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라고 보고 있다. 민동기 대표는 휴먼그레이드 펫 사료 시장을 열기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손익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여 가까운 장래에 흑자 구조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NO.30 관리자 2020-04-08

[보도자료] 선진포크 10년만에 BI 변경해 한돈브랜드 입지강화

선진포크, 10년 만에 BI변경 한돈브랜드 강화-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에서 선진포크한돈으로 변경, 브랜드 재정립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0년 만에 자사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에 한돈을 결합한 선진포크한돈으로 BI(Brand Identity)를 변경하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변경의 가장 큰 포인트는 기존 선진포크에 한돈 문구를 추가 배열한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돼지고기로써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응원하고자 결정되었다. 또한, 기존의 필기체 형식에서 모던한 서체로 변경하여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한다.변경된 BI를 살펴보면 한돈의 마크와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선진포크가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 된 제품임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다.기존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 모토 아래 선진은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종돈을 개량하고 그에 맞는 사료와 사양관리를 통일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철학인 언제 어디서나 한결 같은 맛을 실현할 수 있었다.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새로운 스테이트먼트는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이어온 철학을 의미한다. 이는 1973년 제일종축이라는 양돈농장으로 시작하여 다가오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선진이 걸어온 길을 표현하는 것으로 고객에 대한 선진의 약속을 의미한다.이에 대해 선진포크한돈의 유통,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선진 식육유통BU 윤주만 상무는 새로운 스테이트먼트인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는 기존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의 스토리를 소비자 언어로 재해석한 것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돼지고기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열정을 표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선진은 1992년 국내 최초 브랜드 돼지고기인 크린포크를 탄생시켜 국내산 브랜드 돈육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2010년 선진포크로 변경한 후 시장을 주도했다. 10년 만에 선진포크한돈으로 BI를 변경하면서 다시 새로운 발걸음 시작하려 한다.

NO.29 관리자 2020-04-06

[보도자료] 팬오션, 안중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

팬오션, 안중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 긍정적, 진취적 마인드를 갖추고 변화해 줄 것을 당부- 건전하고 강력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투명경영 실천 약속팬오션은 3월 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중호 신임 대표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안중호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의 잠재 역량을 이끌어 내는 것이 미래의 신성장동력의 핵심일 것이다라면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다시 한번 새롭게 변화하여 성장하자 당부했다. 또한 실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임직원, 고객, 주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명 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팬오션은 벌크 해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운선사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겪어오며 한때 부침이 있었으나, 2015년 하림그룹 편입 이후, 연속 흑자행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한편, 추성엽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내 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회사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부회장 직함을 가지고 남은 임기 동안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2년생인 안대표는 부산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1989년 범양상선 입사 이래, 31년간 해운 외길을 걸어 온 범양맨이다. 해운 영업 각 분야를 두루 거치며 국제적 감각과 마인드를 갖춘 국제영업통이다약력△ 1962년 울산 출생 △ 학성고, 부산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1989년 범양상선㈜ 입사△ 2009년 STX Pan Ocean(주) 전략기획본부 해외사업실장△ 2010년 STX Pan Ocean(주) 태평양영업본부장△ 2012년 STX Pan Ocean(주) 대서양영업본부장△ 2014년 Pan Ocean(주) 영업부문장 (전무)△ 2019년 Pan Ocean(주) 영업부문장 (부사장)△ 2020년 3월 ~ Pan Ocean(주) 대표이사

NO.28 관리자 2020-03-30

[보도자료] 주원산오리, 브랜드 변경…

오리고기 전문기업 주원산오리, 브랜드 변경새로운 도약 나설 것- 과감하고 역동적인 붉은색 서체로 제품에 대한 확고한 신념 표현- 다양한 신제품 개발, 글로벌 진출 확대로 새로운 도약오리고기 대중화를 선도해온 주원산오리가 18년 만에 브랜드를 교체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주원산오리의 새 브랜드(Brand Identity)는 2002년 주원농산을 인수한 이후 사용해온 노란색, 녹색, 한자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역동적인 붉은색 서체 형태로 변신을 꾀했다.특히 붉은색 대문자 J는 젊은 연령층까지 오리고기가 대중적으로 사랑받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한 역동적이면서 간결한 새 브랜드는 농장에서 소비자의 식탁까지 최고로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겠다는 주원산오리의 확고한 신념을 형상화 했다.대한민국 대표 오리고기 전문기업 주원산오리는 2008년 업계 최초로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개발해 홈쇼핑에 선보이는 등 오리고기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업계 최초로 싸먹는 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해 건강함은 물론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식품소비 패턴에 부응하는 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2012년 기술수출과 상표 제휴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진출하는 등 건강하고 신선한 우리 오리고기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우진 주원산오리 대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주원산오리는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누구보다 오리고기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면서 이번 브랜드 교체를 계기로 국내 오리고기 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도약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끝

NO.27 관리자 2020-01-08